출산하면 끝? 아니죠! 육아 시작부터 교통비까지 부담이 커지는 시기, 인천시가 출산가구를 위한 ‘i+차비드림’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최대 70%까지 환급되는 대중교통비 혜택, 월 15회만 타도 혜택이 쏟아집니다.
출산가정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지원 제도, 바로 지금 신청하세요👇
i+차비드림이란?
‘i+차비드림’은 인천시가 출산가구 부모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입니다.
기존 ‘K-패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출산가구에겐 더 높은 환급률을 적용해 주는 인천형 맞춤형 지원입니다.
출산율 증가와 교통복지 확대를 함께 도모하는 인천시의 제3호 ‘i-패스’ 시리즈입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다음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 2025년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가구
- 부모와 출생아 모두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을 것
- K-패스 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즉, 출생신고 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년도까지 꾸준히 이용하면 계속 환급이 제공됩니다.
K-패스와 차비드림, 어떻게 다르죠?
일반 시민은 K-패스 카드 이용 시 기본 환급률(청년 최대 30%, 일반 20%)이지만,
차비드림 대상자(출산가구 부모)는 추가로 더 높은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 구분 | 환급률① (기존 K-패스) | 환급률② (차비드림 추가) | 총 환급률 |
|---|---|---|---|
| 첫째아 (청년) | 30% | 20% | 50% |
| 첫째아 (일반) | 20% | 30% | 50% |
| 둘째아 이상 (청년) | 30% | 40% | 70% |
| 둘째아 이상 (일반) | 20% | 50% | 70% |
| 저소득층 | 최대 53% (K-패스 기준) | ||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 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아래 절차를 따르세요.
- 자녀 출생 → 주민등록 완료
- 부모 K-패스 카드 발급 및 회원가입(K-패스 회원 또는 K-패스 카드발급과 회원가입 필수)
- 인천시 ‘차비드림’ 신청서 작성
- 이용내역에 따라 환급 자동 적용
※ 환급은 기존 K-패스처럼 **자동으로 통장 입금**됩니다.
별도 환급 신청은 필요 없어요.
Q&A
Q. 교통수단 제한이 있나요?
A. 수도권 지하철, 시내·광역버스 등 K-패스가 적용되는 대중교통이면 모두 가능해요.
Q. 아이가 태어난 후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A. 출생신고 완료 후 주민등록이 된 시점부터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부부 모두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부모 모두 각각 신청 가능하며, 각각 K-패스 카드 사용 시 각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Q. 첫째 아이도 70% 환급되나요?
A. 아닙니다. 첫째 아이는 최대 50%, 둘째 아이 이상부터 최대 70%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Q. 외국인도 대상인가요?
A. 현재는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만 대상입니다.
교통복지의 진화, 인천시가 만들어갑니다
단순한 환급이 아닙니다. 출산가정의 부담을 덜고,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인천시의 실질적 지원정책입니다.
이제 교통비 걱정은 ‘차비드림’에게 맡기고, 더 나은 육아에 집중하세요.
지금 바로 신청하고 월마다 환급받는 혜택을 직접 체감해 보세요!
👇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신청은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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